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병 출신 장성 (문단 편집) === [[자위대]] === [[자위대]]에서는 [[병(군인)|병]]에 대응되는 신분인 '조사(曹士 | 조: 부사관, 사: 병)', 장군/제독에 대응되는 신분의 간부([[장교]])를 '장관(将官)'이라 표현하므로 굳이 말하자면 '조사 출신 장관(曹士出身将官)'이라고 말할 수 있다. 구 [[일본군]] 시절에는 사관-하사관-병사/수병의 구분이 워낙에 신분제도처럼 굳건했기 때문에 병 출신 장군/제독이 나오기 힘들었다. [[일본 해군]]의 경우 한때 '특무사관'이라 하여 수병이나 하사관 출신 일부를 장교로 임관시키는 제도가 있었다. 소매에 [[벚꽃]] 문양 세 개를 다는 표식을 달고, 계급도 명칭 앞에 '특무' 자를 붙이는 등(ex: 특무소위) 일반사관과는 차별을 두었다. 이러한 정책과 군내 분위기상 특무사관은 일반사관보다 한 두 계급 정도 열등한 존재로 여기는 관행이 있었고 진급에서도 불이익을 심하게 받았는데(해군 특무사관의 진급 상한선은 사실상 [[소령|소좌]]까지였고 그나마 극소수였다. 대부분 [[대위]]에서 끝냈고 매우 적은 숫자만이 [[중령|중좌]]까지 진급하는 게 다였다.), 폐해가 잦자 전쟁 직후 특무사관들을 일반사관으로 편입시키고 제도 자체를 폐지했다. 그에 비해 자위대는 3등위([[소위]])를 현역인 경우엔 만 49세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해놓아 조사에서 간부([[장교]])로 신분 전환이 잦은 편이다. 몇몇 사례가 있긴 하나, 조사 중 [[http://read2ch.net/jsdf/1233640875/|관련자료]]. 자위대는 [[건군기]] 시절에 일부 [[장교단]]을 제외하고 전원을 [[이등병]]으로 입대시켰기 때문에 초기에 이런 케이스가 있었다. 다만 건군기 시절의 자료는 희박한 편이다. 건군기 시절에 이등병으로 입대한 뒤 장교로 승진한 구 [[일본군]] 출신 자원 외에 일본군 출신이 아닌 사병 출신 장관으로는 [[자위대생도]]를 거쳐 [[방위대학교]]에 진학한 경우가 있다. 자위대생도는 현재는 폐지된 제도로 조([[부사관]])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인데, [[병(군인)|병]] 계급을 주고 4년간 교육을 시킨 뒤에 3등조([[하사]])로 임관시켰다. 일부 우수 인원들은 방위대학교로 진학해 4년간 교육을 더 받고 3등위([[소위]])가 됐고, 조([[부사관]]) 과정을 따른 인물들도 간부로 신분전환[* 자위대는 만 50세 직전까지 조가 간부 시험을 칠 수 있다. 육상자위대생도의 경우 졸업자의 90% 정도가 최소 3등육위([[소위]])까지 진급했다. 대부분의 [[진급 상한선]]은 1등좌([[대령]])였다.]한 인물들도 많다. 이는 한국으로 치면 [[금오공업고등학교]]나 [[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]] 졸업자가 사관학교 진학 후에 장성으로 진급한 경우로 볼수 있다. [[해상자위대]]나 [[항공자위대]]는 기술군 특성이 강한 탓에, 육상자위대 만큼의 조사 출신 장관급 간부는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